조민기 음란 카톡 내용 + 여배우 몰카까지? 재조명



조민기씨는

1990년 영화 '사의 찬미'로 데뷔한 조민기는 각종 드라마 및 영화, 연극에 출연했는데요.


사진작가로도 활동했고,

2004년 청주대학교 겸임교수를 시작으로 2010년 연극학과 조교수로 부임해 지난해까지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배우 조민기 性추행 논란이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있는 가운데

충격적인 조민기 카톡 내용 폭로까지 이어지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보고도 믿기지 않는 충격적인 조민기 카톡 대화 내용이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청주대 전 교수 배우 조민기가 제자 性추행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이번에는 카카오톡 메시지로 性희롱을 당했다는 여성이 등장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조민기 카톡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충격적인 수위(?)에 네티즌들은 굉장히 놀라고있으며, 

뿐만아니라 카카오톡 메시지를 주고받던 시기가 

가족예능 SBS 아빠를 부탁해 출연 당시와 맞물리면서 더욱 비난은거세어 지고있습니다 .









오늘 28일 조민기 카톡 메시지로 性희롱을 당했다는 여성이 스포츠 조선과 인터뷰한것이 공개가되며 

굉장한 파문이 일었는데요.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인터뷰에 응한 조민기 카톡 제보자가

 "조민기가 2015년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서 수차례 性희롱 발언과 심지어 자신의 신체 사진 등을 보냈다."


고 주장하며 향후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2015년 8월 한 파티에서 조민기를 처음 만났다. 내가 외국에서 와인 공부를 했는데, 그걸 알고 난 후에 와인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보고 싶다며 연락처를 물었고 전화번호를 알려줬다"


 "2015년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서 수차례 性희롱을 했으며 심지어는 자신의 신체 사진 등을 보냈다. 혹시 몰라 해당 메시지를 모두 백업해뒀다"


"경찰 조사에 필요하다면 해당 파일을 모두 넘기겠다"

고 뜻을 밝혔습니다. 









공개한 조민기 카톡 내용에는 '남자친구와 잠자리가 잘 맞느냐', '난 지금 너무 XX해졌다', '난 만지고 있다. 도와 달라', '나는 키스를 하고 싶기도 하고 애무를 하고 싶기도 하다' 등 충격적인 내용이 가득했고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조민기는 8월 28일 

"술에 취해 실수했다"

며 사과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민기 카톡 제보자 A씨는 뒤늦게 사실을 밝힌 것에 대해 


"조민기와 내 지인들이 겹쳐 이 얘기를 꺼내기가 힘들었다. 

내가 여자이고 혹시 지인들 사이에서 오해의 

소지가 발생되는 일이 일어날까봐 희롱 당했다는 

사실을 남겨두려고 모든 대화를 백업해뒀다"


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벌써 10번째를 넘어 11번째 피해자의 등장 , 

조민기 카톡 메시지가 공개된 이후 더욱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조민기가 2015년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카카오톡 메시지를 주고받던 그 시기는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을 때,


 8월 23일, 8월 30일에 조민기씨가 출연하셨는데요,





당시 조민기는 자신의 딸과 함께 출연했고 같은 해 8월30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바 있습니다.


딸바보의모습으로 순수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청자들은 그모습을 좋아했었던터라,

후폭풍은 더욱더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조민기씨는 청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상당수의 제자, 후배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앞서 조민기는 지난 20일 청주대 연극학과 

부교수로 재직 당시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는데요.

청주대는 지난해 

11월 징계위원회를 열고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조민기에 대해 

정직 3개월의 중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첫 입장 표명엔 , 

"사실무근"이라며 성추행 사실을 부인했던 조민기는 


지난 27일 사과문을 통해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제 잘못입니다. 

저로 인해 상처를 입은 모든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제 잘못에 대하여 법적, 사회적 모든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사과했습니다.










이후 충북지방경찰청은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조민기를 형사 입건했으며,

내달 조민기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민기 성추행 사건을 조사 중인 

충북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도

청주대 연극학과 2011학번 여학생 등 피해자 진술을 빠르게 확보하며

수사의 속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경찰은 지금까지 조민기에게성추행을 한 정황이 드러나 피해자만 무려 10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민기 몰카 발언 재조명






“사진을 찍다 보면 뭔가에 열중하는 모습을 찍어야 재밌는 사진이 나오지 작정하고 찍으면 멋지지 않다”

“자기를 찍어주지 않았다고 ‘몰카’라고 표현하는데 사진 찍어 주겠다고 했을 때 피한 건 너다”


‘여배우 몰카설’을 당시에 부인했었습니다. 

하지만 박정철은 당시 


“그렇게 (여배우들을) 찍은 사진을 현상해 준 적은 한 번도 없다”

“그걸 혼자 보면서 뭘 느끼겠냐”

고 말했었는데 

지금에와서 다시 재조명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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