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동 화백 이태경 웹툰작가 "맛있게 생겼다고 생각했다"
- 뉴스
- 2018. 2. 26. 23:39
현직 웹툰 작가인 이태경 씨는
이태경 웹툰작가 ▼
“(박재동 화백이) 반갑다면서 허벅지를 쓰다듬었고 손이 치마 아래로 다리 사이로 들어왔다”
박재동 화백은 입에도 담을 수 없는 성희롱 발언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태경씨 인터뷰에서
박재동 화백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박재동 화백▼
‘주례해주면 너는 어떻게 해줄 건데
나랑 호텔에서 춤 한 번 춰줄 수 있겠니’
(턱 아래쪽을 이렇게 쓰다듬으며)
‘태경아, 나는 처음 봤을 때부터 네가 맛있게 생겼다고 생각했다’
라고 박재동화백에게 들었다
이태경씨가 고백하였습니다
이태경 씨는
이태경 ▼
"문제 제기를 해야 된다고 생각했지만 당시 결혼을 해야 되니깐 말을 못했다"
2016년에서야 자신이 삽화가로 참여한 성폭력 방지 만화에 피해 사실을 각색해서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박 화백은 전화를 걸어
박재동화백▼
"사례내용이 나라는 소문이 있는데. 나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네가 맞냐"
고 추궁하였다고합니다
이와같이 추궁받으며 이태경씨는 2차피해를받았다고 합니다.
박재동 화백은
지난해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수업시간에도
학생들을 상대로
여자를 꽃과 과일에 비유하며
박재동화백▼
“상큼하고 먹음직스럽고 그 안에 있는 씨를 얻을 수 있다”
는 성희롱 발언을 했다고 SBS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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