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송파을 출마


배현진 아나운서가 여의도 정치권 문을 두드리고 있다는 주장이 나옴.




배현진(35) 아나운서가 MBC를 퇴사했는데 

일각에서 정치권 입문설이 제기됨.

(이게무슨일?!) 


배현진 측은 이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어 

배현진 정치권 입문설에 더 힘이실리고있음 









사건의 흐름 



8일 MBC에 따르면 

배현진 아나운서는 최근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고, 

MBC는 전날인 7일자로 수리했다고함.





배현진  

"저는 현재까지 업무 발령대기 상태로 소속부서가 없다"

"그래서 어제 보도본부장께 

직접 사직서를 제출하고 문서 확인하신 것을 전달받았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2008년 MBC에 입사해 

`우리말 나들이`, `5시 뉴스`, `100분 토론`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특히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무려 7년간 MBC 간판 뉴스인 `뉴스데스크` 앵커석에 앉았고.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배현진 아나운서의 전성시대가 열린 것.



배현진은 특히 

김재철·김장겸 전 사장 시절 노조의 파업에 참여하지 않고 

`MBC의 얼굴`로서 경영진과 적극적으로 한 배를 타며, 

정권의 입맛에 맞는 방송을 내보내는 역할을 했다는 지적을 받으며

논란이 된적 있음.








파업에 참가한 노조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있는데  

지난해 MBC 장기 파업 후 

경영진이 교체되고 파업에 참여했던 

직원들이 대거 복귀하면서 

배현진 아나운서는 발령대기 상태로 전환, 



노조 사건과 더불어 

이명박 박근혜 정부와 함께 전성시대가 끝이나면서, 

향후 어떤 곳에서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가 

방송가와 정치권의 관심 대상이 됨.


그리고 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군으로 

배현진 MBC 아나운서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라고 소문이 돌기시작.








소문이 괜히 나오진 않는다



한국당 핵심 관계자


"당 지도부 차원에서 

배현진 아나운서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영입 시 서울 송파을 지역구 출마를 검토할 수 있다"


라고해서 지금 송파을 / 배현진 이 검색어에 높은순위까지 올라감.

(사람들의 관심)










CBS노컷뉴스

“바른미래당 소속이 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출마도 타진 중인데, 

같은 당 박종진 전 앵커가 출마하게 될 경우 

한국당으로선 

배현진 아나운서를 투입해 

방송인 간 대결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 분석함.



또 다른 매체


“한국당은 6·13 지방선거와 같은 날 실시되는 

서울 송파을 보궐선거에 배현진 아나운서를 투입해 

수도권에서 젊은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의도”

라고 분석함.






영입 확정 


배현진 아나운서는 9일 입당식을 가질것으로 알려졌으며

충남 천안 출신인 길환영 전 사장은 

충남 천안갑 재선거에, 배현진 아나운서는 

송파을 재선거에 각각 내세우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짐


 


고위 관계자


"배 아나운서의 영입은 사실이 맞다"

"현재 재보궐 지역구인 서울 송파을에 전략공천을 할 예정이고 본인 의사를 타진했다"









배현진 송파을출마가 확실히 되었고

어떤결과가 나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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