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박사 먹튀논란 " 허망했다 "
- 뉴스
- 2018. 3. 7. 09:54
우주인 이소연. "허망했다
한국인 최초로 우주비행을 다녀온 이소연 박사가
" 저는 한국인 우주인 배출사업이 만들어낸상품입니다"
라고 말했다고합니다
이렇게 말한 이유는
국내 우주인배출사업에대한 후속계획이없을 뿐더러
우주화학 발전의 관점에서 성공으로 평가하기 어렵다는 말을 시사하기위해서인데요
무슨일인걸까요 ?
이소연 박사의 이야기
이소연박사는
한국 우주인 배출사업을 통해
2008년 4월, 약 10일간 러시아 소유즈 tma 12호를 타고 우주에 머물러 여러실험을 진행하게됩니다 .
이소연박사는
"그때는 저는 우주에있을때도 후속사업이 없을줄 몰랐고
이후 다른계획들이 잡혀있을줄로만 알았다."
"귀환한직후 우주인 사업이 3년 짜리 단기사업이고
후속계획이 전혀없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무척 허탈했다"
고 전하였습니다
"당시 교육과학기술부 담당자를 만나 이러이러한 실험은
계혹하는게 좋지않겠냐 라고 요청했지만 반응이 좋지않았다"
라고 합니다
이소연 박사의 허탈함
이소연박사는 귀환하고 돌아왔을때 아무것도 없었다고합니다
우주정거장에서 갖고온 실험 결과를 분석하는 예산을 확보하기위해
우주과학팀이 뭐라도 할 수 있게끔 예산을 따러 돌아다녀야 했다.
라고하면서
"당시의 허망함을 이루 말할수가없었고 당시 상황에서
욱한것 반 먼 미래를 계획한것의 반으로
한국을 떠나야겠따는생각도 들었습니다"
"우주인 배출 사업이 과학시술의 확대와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게 목표였다면 그나마 성공적인 사업이라고 볼수있지만 , 한국의 우주과학을 발전시키는게 목표였다면
후속사업도 없고 후속실험도 안했기때문에 성공했다고 하기 어렵다"
고 덧붙였습니다
이소연박사가 바라본 우주인 배출사업
이소연박사는 우주인 배출사업에 대해
"정책설계가 부실했다고는 생각하지않지만 정책설계자와 정책수행자가 바뀌었고
목표와 방향이 달라졌던게 중요합니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소연박사가 우주에서 썼던 일기들이 한 잡지를통해 공개가 되면서
당시우주사업을 추진했던 정부 부서 이름이
'과학기술부' -> 교육과학기술부'
로 바뀌며
우주정거장에서 우주비행복의 패치를 뜯어내고 새 부서 이름이 적힌 패치를 바느질 해야했다고 합니다
현재의 이소연박사는 ?
현재 이소연 박사는
2012년 항공우주연구원 직을 휴직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상태이며
이박사는 현재 미국 시애틀의 워싱턴대 공개 자문위원 자격으로
학생들의 연구활동을 돕고
실리콘벨리에 있는
인공위성 스타트업 기업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있다고 근황을 전하였습니다.
이소연박사 먹튀논란
최재천의원은
이소연 박사는 지난해 미국으로 넘어가 MBA과정을 밟고있다
고하며
우주과학의 상징인 이소연박사가 우주과학분야기술 개발에 참여하지않고 MBA과정을 밟고있는것은 체계적인 과학인재 육성이 되지않고있는것이다.
이소연박사는 235회 가량의 외부강연으로 8849만원가량 받앗고
항우연의 출방비 도 이중으로 받았다 .
고의문을 달았습니다
이에대해 항우연은 이소연박사가
과학기술정책의 중요성을 ㅓㄹ감해 미국버클리캘리포니아대에서 MBA과정을 공부하고있다고
해명했으며
강연료와 출장비를 중복 으로 받은건 맞지만
이건 당시연구소의 관행이였다 .
라고설명했습니다
당시에 이소연 먹튀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이
화가많이났었는데
이번 소식을통해서 어떻게 해석이될지는 두고봐야할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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