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성추행 의혹



심현섭은 누구 ?


지난 2011년 개그맨 심현섭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미투' 피해자가 등장했다.

심현섭은 1970년생인 심현섭은 

MBC '개그박스'로 데뷔했으며 

KBS 2TV '개그 콘서트'에서 

'봉숭아학당', '사바나의 아침' 등으로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이후 활동이 뜸 했던 심현섭은 지난해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참가해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심현섭 성추행 폭로 


7일 한 매체는 피해자 A씨가 2011년 심현섭에게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고합니다. 


매체에 따르면 A씨는 

"2011년 가을로 기억한다. 심현섭과 소개팅을 했다. 

나는 재미교포라 외국서 20년 넘게 생활했다. 

심현섭이 코미디언인지 몰랐다.

그래서 처음 만난 그가 굉장히 서운해했다"








“영화를 본 뒤 언짢은 마음에 집에 가겠다고 했고 

그가 너무 죄송하다며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했다. 

근처에 다다랐을 때 그가 갑자기 CCTV 없는 곳을 원했다. 

이유를 물었더니 본인은 연예인이라 사람들 눈에 띄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내리려고 하는데 차문을 잠그더니 자신을 만져줄 것을 원했고 

그러면서 ‘만지기 싫으면 이것만 봐달라’며 청바지 지퍼를 내리고 특정 행위를 했다. 

그냥 도망쳐서는 안 될 거 같아 끝까지 있었고 행위에서 발생한 증거물까지 챙겼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후 A씨는 

당시 성추행 피해자가 오히려 곱지 않은 시선을 받을 때라 

신고를 망설였지만, 

고민 끝에 곧바로 경찰서로 달려갔고 


한인 미주 커뮤니티에 

‘ㅅㅎㅅ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글을 남겼다고합니다








심현섭 성추행 미투글



A씨에 따르면 

A씨의 폭로글을 본 심현섭은

A씨에 연락을 취했고, 

너무 죄송하다며 글을 삭제해달라고 부탁했다고합니다. 


A씨는 부탁에 넘어가 글을 지웠고


이후 경찰과 검찰 조사까지 진행됐고 

합의 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지만

결론은 증거불충분이었다.








이로 인해 A씨는 당시 중환자실에 있던 

어머니를 모시지 못했고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 

또 A씨는 심현섭에게 당한 성추행이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는다며 고통스러워했다고합니다.


A 씨는 "진정성있는 반성과 사죄를 하고 방송활동을 중단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심현섭 폭로 피해자글 전문 





▼ 이하 심현섭 폭로 피해자 A씨의 글  

2011 가을 인터넷 데이팅 사이트에서 심현섭이 데이트 신청을 하며 접근해 와서 수차례 채팅 후 만나게 되었다. 

나는 미국에서 20 년간 살다가 온 재미 교포라 심현섭이 연예인 인지도 몰랐다.
 만나서 영화를 보러 갔는데 손을 잡다가 허벅지를 불편하게 만져 거절했고
 몇 번 더 만젔고 불쾌한 기분으로 극장을 나와 집에 가겠다고 하니 
미안하다고 하며 본인이 연예인이니 CCTV 없는곳을 찾아 
정자 초등학교 주변을 한참 돌면서 맴돌더니 구석진 곳에 차을 주차하고 
껴안고 옷을 벗기려 시도했고 
싫다고 하니 차문이 잠겨 있으니 조용히 하라고 하면서 
마지막 부탁이 자신의 성기를 만져서 사정시켜 달라고 했다.

너무 무서워 
나는 하이힐 뒷굽을 잡고 방어할 준비를 했고 
수차례 거절하자 

심현섭은 그럼 마지막 부탁은 
자신의 성기를 본인이 마스터 베이션을 하는 모습을 
끝까지 쳐다봐 달라고 강요했고 
혼자서 마스터 베이션을 마친 후
 정액의 향기가 좋지 않냐고 하면서 
이게 바로 '밤꽃' 냄새라며 냄새를 기억하라고 했다. 








정액을 닦은 물티슈를 비닐에 버리고 
나를 집에 데려다 주었다. 

내리자 마자 나는 너무 역겹고 무서워 
경찰서로 달려가 신고 하고 싶었지만 
미국과는 너무 달리 한국은 
오히려 피해자인 나를 아상한 눈으로 보고 
몰아갈 두려움에 집으로 들어와 
우선 미국 한인 사이트에 
심현섭을 익명으로 사건을 올리고 피해 사실을 SOS 요청했다. 

네티즌들은 
바로 그 추악한 인물이 심현섭이라고 추측하며
 댓글이 수없이 많이 달리기 시작했고 
그로부터 몇시간 후 심현섭이 전화와서 글을 삭제해 달라고 설득 요청했고 
나는 그 글을 내리게 되었다. 

그리고 네티즌들의 조언대로 정액이 묻은 비닐에 담긴 물티슈 가지고 
분당 경찰서로 바로 달려갔고 
진술서 대질 심문 모든 절차를 거쳤고
그 사건을 밝히기 위해 중환자실에 계시는 
위독한 엄마도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 







심현섭은 수사 내내 나타나지도 않았고 
형사는 합의해서 마무리 하는게 좋지 않겠냐는 조언을 했고

연예인들은 합의로 끝내는 경우가 많다고 했으나 
나는 단돈 십원도 받고 싶지 않다고 했고 
이런 추악한 쓰레기는 연예인으로서 티비나 메스컴에 나오지 말고 
반성하고 처벌 받게 해달라고 했다.


사건은 수원 지방 성남지청 검찰청으로 넘어갔고 
형사는 합의 안하고 끝까지 처벌 받게 할 목적이니
 녹취 기록과 정액 등 여러 증거 자료의 토대로 
심현섭은 처벌 받을것이 분명하다며 마음편하게 기다리면 된다고 했다.

 그 후 검찰에서 우편이 날아왔고 
사건은 증거 불충분으로 심현섭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어처구니 없이 종결됐다. 








심현섭 사건으로 
나는 경찰서를 드나드느라 
위중하신 엄마 간병도 제대로 못해드렸는데 
끝내 이사건을 너무 마음 아파하시며 어머님은 세상을 떠나셨다. 

국민들이 모두 보는 공인 연예인입니다.
 국민들은 모두 심현섭의 어런 정체를 알아야 하고 
추악하고 추접한 성범죄를 자에게 저지르고 
세월이 지나도 아무렇지 않게 티비나 메스컴에 나오는게 혐오스럽고 용서가 안되네요. 

진정성 있는 반성과 사죄를 하고 방송활동을 중단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심현섭 입장표명



심현섭씨는 

"그때 처음 고소를 당해서 정확하게 기억한다 , 스킨십에 대한 부분은 과장된내용이있고 
그때도 총각이였고 지금도 그렇다 전 두려운 것 없어서 경찰 조사 성실하게 받았따 

거짓말 탐지기로 대질심문할때 a씨는 오지않았따 그때 무혐의 처분받았다"

"그때 무고죄로 A씨에 대응할수있었는데 하지않았따 
지금도 무고죄가 성립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명예훼손으로 고소 하겠다"







2018/03/07 - [뉴스] - 심진보 심장마비 사망

2018/03/07 - [뉴스] - 박신혜 ♥ 최태준

2018/03/07 - [뉴스] - 이소연 박사 먹튀논란 " 허망했다 "

2018/03/07 - [뉴스] - pd수첩 김기덕 "지옥의 합숙장소"

2018/03/06 - [뉴스] - '장충기 문자' 삼성과 언론사 관계

2018/03/05 - [뉴스] - 박진성 "고은 시인 주요부위 꺼내 흔들었다."

2018/03/02 - [뉴스] - 정용화 검찰 송치

2018/03/02 - [뉴스] - 조근현 성추행 음성파일 공개 충격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훈♥송지은 사실무근  (0) 2018.03.08
안희정 기자회견 시간 전부터...  (0) 2018.03.08
심진보 심장마비 사망  (2) 2018.03.07
박신혜 ♥ 최태준  (0) 2018.03.07
이소연 박사 먹튀논란 " 허망했다 "  (0) 2018.03.07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