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기자회견 시간 전부터...

안희정 기자회견 시간 오늘 3월 8일 오후 3시 . 

안희정 충남지사의 기자회견이 있는날

충남도청은 이른 아침부터 취재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함.

기자회견 장소인 

충남도청 로비는 

오전 10시 현재 지상파 방송 3사는 당연히 있고,

케이블 방송사들, 각종 매체들의 카메라로 

만리장성이 둘러쳐져있음 

안희정 전지사의 기자회견은 

당초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리기로 되어 있었는데

취재하시는분들 편의를위해서 

급하게 충남도청 로비로 옮겼다고함 

(세심한배려?)

충남도청

"기존 장소가 비좁다는 많은 기자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장소를 변경합니다.양해"

라는 짧은 메시지로 배려해줌.

오후 3시에 열리는 안 전 지사의 기자회견에는 

500여 명의 경찰 병력이 투입되어 경호를 맡을 것이라고함 

사건이 사건인만큼 

안희정 기자회견은 정말 시작전부터 예사롭지않음. 

아이돌 콘서트장을 방불캐하는 

취재열기에 

안희정지사가 어떤말을할지 

모두가 주목하고있음 

안희정 성폭행 사건 모르는 미음들을 위한 요약설명

안희정 전지사는 

1965년생으로 5월 1일생 충남 출신임 

고려대학교를나오고 등등 ... 을거쳐서 

충청남도 도지사가되고 

이후 대통령 선거에도나올정도로 

정치권에서 

유명함 

그러던중 3월 5일 

일전에없던 빅뉴스가 터짐 

김지은 정무비서가 나와 

안희정에게 성폭행 당했다.

라고 jtbc 뉴스룸에 나옴 . 

김지은 

"8개월 동안 4차례 성폭행, 수시로 성추행 당했다"

"성폭행을 한뒤 텔레그램 비밀방으로 사과했다"

"최근 미투운동을 의식한 안희정지사가 내게 사과했고,

그 사과한당일날 4번째성폭행을 당했다"

김지은 정무비서는 

미투를 언급한상태에서 또다시 그러는 안희정 지사를보며 

용기내어 국민이 지겨줄것이라 믿고 jtbc에 얼굴을 비춰 인터뷰를함 

김지은

"국민이 나를 지켜준다면 밝혀질것이다. 

실제로 오늘 이후 내가 없어질것이라는 생각도했다.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방법이 방송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녀는 

절대 합의하에 이루어진관계가 아니였다 고합니다 

합의하에 했으면 왜 사과했겠느냐며 이야기했습니다 .

충격적인 사실 

안희정 전 지사는 솔직하고 깨끗한 이미지였고 

이 일을 폭로하기 11시간전, 안희정 지사는 

한 행사에서 미투운동을 지지하는 발언을 함 . 

"힘의 크기에 따라 계급을 짓는것

이게 우리 인류 역사에서 남성성의 문화의 한특징이기도했다.

이런것에 따라서 실질적으로 행해지는 모든 폭력이 다 희롱이고폭력이다" 

"미투운동은 인권의 실현이다"

안희정 사건은 

그의 이율배번적인 언행에 

네티즌들이 더 분노하고있음 . 

김지은과 함께하는 사람들 

저희는 인희정씨의 상습 성폭행 피해자인 김지은 씨와 

경선캠프에서 일했던사람입니다 ... 

성명서 中

안희정 캠프 내에서 

민주적이지않았다 라는 캠프 참가자들,

그리고 김지은과 함께 하겠다는 

with you

그녀의 용기에 

다들 돕겠다는 의견 . 

안희정 기자회견 시간전부터 

이미 불길은 멈출수없이 커지고있고,

추가피해자가 나올지 관심을 기울이고있는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