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검찰 송치



경희대 대학원의 연예인 부정입학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유명아이돌 가수 정용화를 비롯해 

조규만, 이모 교수 등 6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중입니다 










2일 방송된 KBS1 보도프로그램 'KBS 뉴스12'에선 가수 조규만, 정용화 검찰 송치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지난해 경희대 응용예술학과 대학원 신입생 모집 과정에서 

면접에 불참하고도 합격한 가수 정용화, 조규만을 비롯해 

학과장 이모 교수 등 6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학과장 이모 교수는 

'결시할 경우 불합격 처리한다'는 평가 원칙을 어기고 

정용화 등에 높은 점수를 부여해 합격시킨 혐의로 정용화 검찰송치 되었습니다.

 이 교수는 면접평가 전에 응시생들의 석차를 작성하고 

미리 작성한 면접 평가표를 다른 심사위원에 전달해 압력을 행사한 혐의입니다.

 

또한 이 과정을 알선한 매니저와 학과 부처장에도 같은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정용화 개별면접 봤다더니.. 거짓



정용화 측은 앞서 학과장 이모 교수와 개별 면접을 봤기에 문제가 없는 줄 알았다고 

주장했지만 경찰 조사 결과 개별 면접 조차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정용화가 입영 연기를 위해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정용화 검찰 송치 군입대 미뤄지나?







정용화 군입대 늦어지나 ?



한편 정용화는 오는 5일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15사단 승리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정용화는 승리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고

소속사는 정용화가 공식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용화 검찰 송치 콘서트진행 하나 ? 


대신 2일과 3일 이틀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마지막  팬미팅 콘서트를 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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