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불쌍하다고 느껴지기도해요





지난연애들을 돌이켜봤을때 

저는그냥 놀았던거같아요 

누가 일을 하고싶어하겠어요 


저는 열혈한 사랑을 하는중이다 라는 말도안되는 변명을하면서 


제자신을 좀먹으며 사랑놀이를 하고있었네요 


참 느껴지는게많아요 


어느하나 나쁜건없어요 

그냥 놀다 . 지루해졌을뿐이에요


마치 다른게임을하듯, 

처음보는게임을할때 더 설레듯 


그렇게 더 재미있는 유흥을 위해 

그렇게 지냈던거같아요 


이게바로 참사랑이다!

라는건 정말 재미있었다라는걸 말하는지도몰라요 



왜저는 이렇게 놀기만했을가요 

자책도하면서 

지금연애하고있는사람들을보면 좀 불쌍하다고 느껴지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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